뭉쳐야 쏜다: 출연진 + 멤버 + 감독, (feat. 뭉쳐야찬다 후속, MBC 마지막 승부의 추억, 다시보기)

뭉쳐야 쏜다: 출연진, 멤버 , 감독 누구? (feat. 뭉쳐야찬다 후속, MBC 마지막 승부 다시 보기)

뭉쳐야 찬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아쉽게도 지난주 최종화를 방송했었는데요 출연진들과 함께했던 2년 간의 시간이 정말 재미있었던 거 같습니다.

뭉쳐야 찬다 조기축구 열풍을 일으켰다면 오는 2월 7일 일요일 뭉쳐야 찬다 후속 '뭉쳐야 쏜다'는 아마도 90년대를 휩쓸었던 '농구 열풍'을 다시 일으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90년대를 보내셨던 분이라면 아시는 뜨거운 '농구대잔치'말이죠.

성치경 CP는 ‘뭉쳐야 찬다’ 후속 ‘뭉쳐야 뜬다’에 종목 선정 이유는 단체 구기종목 중 대표 겨울 스포츠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이번에는 어제 허재 현주엽 현주엽이 각각 감독과 코치를 만났다 상암 불락 쓰라는 레전드 스포츠 전설들이 뭉친 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농부보다는 축구를 좋아했었는데요 이번 뭉쳐야 손자를 통해 농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뛰어난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는데요. 특히, 축구, 배구, 야구, 유도 분야에서 9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인물들로 구성을 했다고 하는데요,

축구 이동국, 쇼트트랙 김기훈, 배구 방신봉, 야구 홍성흔, 유도 윤동식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90년대 농구 관련 드라마 'MBC 마지막 승부'

장동건, 손지창, 이종원, 이상아, 심은하 주연의 마지막 승부를 떠오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김민교가 불렀던 마지막 승부 주제곡, 마지막 승부 OST는 각종 예능 및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MBC 마지막 승부 다시보기

현재 MBC에서 마지막 승부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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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농구 팀 이름: '상암불낙스'

팀명이 재미있는데요. 팀명의 유래는 JTBC 본사가 상암동에 있고 허재가 전주 KCC 이지스 감독 재임 시절 심판한테 항의했던 이게 불낙이야? 의 불낙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불낙이 나온 이야기는 2013년 10월 15일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홈경기 중에 발생했었는데요. 작전타임 때 허재는 KCC의 선수가 쏜 공을 모비스의 선수가 손으로 슈터의 손을 쳤다고 여러 차례 항의했으나 심판은 파울이 아니라 블록을 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이 항의하는 장면에서 "이게 블록이야?"의 블록(블락, block)이라는 발음이 살짝 꼬인 탓에 불낙으로 들리자 거기에다가 진짜 불낙전골 광고를 살짝 끼운 게 팬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트레이드 마크처럼 급속히 퍼지며 각종 패러디 콘텐츠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뭉쳐야 찬다 와 다른 점 차이점

이번 뭉쳐야 쏜다는 지난 뭉쳐야 찬다와 다른 점이 있는데요.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의 감독 1인 체제였지만 이번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구 게를 떠난 지 4년 만에 허재가 감독으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허재와 티격태격했던 현주엽이 코치를 지도하게 됩니다. 감독과 코치 두 명이 어떻게 상호 작용을 하고 시너지를 낼지 궁금하네요.

뭉쳐야 쏜다 방송 정보

-첫 방송 첫 방영일: 2021년 2월 7일 일요일

-방송 시간: 일요일 저녁 7시 40분 ~ 밤 10시

-방송 채널: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