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댓 상하이 뮤지컬 라인업, 티켓팅, 줄거리
창작 뮤지컬 올 댓 상하이 초연이 이제 곧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초연 일정이 현재 코로나 19 때문에 조금 미뤄지긴 했는데요, 부디 연기된 날짜에는 코로나 상황이 거리두기 단계도 공연을 볼 수 있는 단계로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올 댓 상하이 줄거리
동양의 파리로 불리웠던 1920년대 격동의 도시 상하이. 청년 김염은 고작 뱃삯 7원을 들고 무작정 가출하여 상하이로 떠나게 된다. 떠나간 그 곳에서 만나게 된 니에얼과 왕런메이의 도움으로 극단에서 허드렛일을 시작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게 된다.
어느 날 예정된 공연에서 주연배우가 못오게 되자 김염이 그를 대신하여 무대에 오르게 되고, 당시 공연을 관람 중이덕 영화감독 쑨위의 김염이 눈에 들어온다. 쑨위는 김염에게 그의영화 "풍류검객"에 주연으로 출연제안을 하게 되고, 그 후 김염은 이를 계기로 영화계에 데뷔하게 된다.
그 다음해 메이와 함께 출연한 영화가 대성공을 하며, 상하이 최고 영화황제로 나날이 인기를 높아지지만, 지속되는 악독한 일본정부의 탄압과 일본찬양 영화출연의 압박을 받게 되는데...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혼란스럽고 풍운의 시대, 당시 영화황제로 불리웠던 '김염'과 톱스타 '왕런메이', 그리고 천재 작곡가 '니에얼' 등 올드 상하이 시대, 당시 중국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던 예술가들의 찬란했던 삶의 모습을 그려낸다.
티켓팅
- 공연개막: 코로나로 인해 개막일을 기존 12월 23일에서 12월 30일 (수) 로 연기
- 향후 티켓 재오픈 일정 : 유료회원 선예매: 12월 22일 (화) 11시,/ 일반회원 12월 23일 (수) 11시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티케팅 할 경우)
- 장소: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 관람시간: 100분
- 티켓 가격:R석 7만원 / S석 5만원
할인 정보/할인 카드 (예술의 전당 사이트 기준)
- 후원회원 25% (최대 5매)
- 골드회원 25% (최대 5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15% ( 최대 4매), 그린회원 15% (최대 2매)
- 싹틔우미회원 - 본인 40% (최대 1매)
- 노블회원 - 본인 40% (최대 1매)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기타할인
- 프리뷰할인 40% (12.23~12.27 프리뷰 공연 예매 시 적용)
- 조기예매할인 30% (할인 적용 관람가능공연 12.28~1.3 / 예매기간 : 11.25~12.2 내 예매 시 적용)
- 마티네할인 20% (수요일, 금요일 3시 공연 예매 시)
- 초등학생 본인 20% (본인만 / 생년월일 확인 가능한 증빙서류 현장 제시해야 합니다)
-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본인 20% (본인만 / 대학원생 제외 / 학생증 현장 제시 / 대학생 15학번 부터는 재학증명서 필수 지참해야 합니다)
- 재관람할인 20% ( 1인1매 / 뮤지컬<올 댓 상하이> 실물 유료티켓 소지자 / 예매내역으로 증빙불가/ 재관람 증빙으로 사용한 티켓은 재증빙 불가)
- 예술인할인 30% (본인만 / 예술인패스 실물 카드 소지자 / 티켓 수령 시 카드 증빙 필수)
- 수험생 할인 50% (본인만 /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대상 / 티켓 수령 시 본인 수험표 필수 지참)
올 댓 상하이 등장인물 & 캐스팅
뮤지컬 올 댓 상하이에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된 배우들이 눈에 띕니다. 그 만큼 실력이 보장 되었다는 증거겠죠?
김염": 배우가 되기 위해 가출하여 상하이로 온 꿈 많은 청년
‘김염’ 역은 뮤지컬 배우 임강성과 유현석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니에얼": 배우지 않아도 뛰어난 청력으로 모든 악기를 다루는 음악천재
중국의 애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을 작곡한 중국의 음악천재 ‘니에얼’ 역에는 슈퍼밴드 홍이삭과 아이돌 그룹 디원스 메인보컬 박우담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왕런메이":노래와 무용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고, 집안의 반대에도 당당히 맞서는 신여성
왕런메이 역은 윤진솔과 여은이 맡았습니다.
* 티에한 & 김구 : 진보적 사상과 자유를 갈구하는 선봉자로 김염이 존경하는 스승
중국 의용군 행진곡’의 작사가인 ‘티엔한’과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김구’ 역에는 신준철, 최영민 배우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다나카
중국을 침략하기 위해 상하이에 파견된 일본 부사령관 ‘다나카’ 역은 왕시명 배우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쑨위와 윤봉길역에는 안덕용 배우, 권민수 배우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배치도
기존 23일 공연을 예매하셨던 분들은 자동 취소가 되고 있습니다. 티켓팅 재오픈 일정은 12월 22일, 23일에 이루어지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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