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RAT) 종류 & 검사 시기 (PCR 대체 가능)

해외입국자-전문가용-신속항원-종류-시기

해외 입국자 : 신속항원검사 종류 및 검사 시기 (PRC 병행)

 

5월 23일부터 PCR 검사뿐만 아니라 신속항원검사 음성 확인서도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로 인정됩니다. 이로 인해 비싼 PCR 검사 비용을 조금은 덜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검사 시기 및 정부가 인정하는 신속항원검사(RAT)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 종류

 

신속항원검사(RAT) 음성 증명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 인정합니다. 

 

전문가용과 개인용 신속항원검사는 원리는 동일하지만, 사용하는 검체 및 검사를 시행하는 주체가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정식으로 허가 받은 코로나19용 전문가용 항원 검사 키트 종류는 에스디바이오센서, 젠바디, 수젠텍, 레피젤, 켈스사, 필로시스 등  총 28개입니다. (5월 3일 기준)

 

 

코로나-전문가용-항원-검사키드-종류

코로나-전문가용-항원-검사키드-종류

 

 

 

 

2. 해외입국자 PCR & 신속항원검사 시기

 

1) 입국 전

	PCR 검사	신속항원(RAT) 검사
시기	입국전 48시간 이내	입국전 24시간 이내

 

5월 23일부터 PCR 검사는 기존과 같이 48시간 이내 검사, RAT 신속항원검사는 입국전 24시간 이내 검사하시면 됩니다. 

 

2) 입국 후

 

	기존	변경
시기	입국 1일 이내 PCR + 입국 6~7일차 RAT 검사	입국후 3일 이내 PCR 검사

 

6월 1일부터는 입국 후 검사 횟수도 기존 2회에서 1회로 줄어듭니다. 

 

원래는 입국 1일 이내 PCR 검사와 6~7일 이내 RAT 검사를 했어야 했지만, 6월 1일부터는 입국후 3일 이내 PCR 검사를 하시면 됩니다. 

 

이로서 두 번의 PCR 검사 비용 부담이 1회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각 국가마다 RAT 검사 비용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PCR 검사보다 빠르고 저렴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입국하시기 전에 큐코드 입력을 하시면 입국 절차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니, Q-code 입력방법도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 입국자>큐코드 사용 방법 & 사이트 (ft. 코로나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해외 입국자>큐코드 사용 방법 & 사이트 (ft. 코로나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Q-code)

 

많은 분들은 안전한 귀국 기원합니다.